수면환경 전문브랜드 트윈세이버 까르마가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수면박람회’에 참가해 숙면을 돕는 광전자이불, 워터린커버 등의 신제품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불과 커버는 고가소재인 광전자, 워터린 등을 침구업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까르마 광전자이불은 세계 13개국에서 광전자 배합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광전자 고덴시와 침구류 사용 독점권을 맺고 제작한 제품이다. 광전자이불은 고급양모와 히토류 등 천연미네랄 물질을 섞어 만들었다. 이불을 덮을 경우 이불 속 광전자가 체온을 흡수해 원적외선을 방출시킨 뒤 다시 환원시키는 작용이 나타나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까르마 워터린커버는 정전기가 거의 없어 먼지가 잘 묻지 않는다. 먼지에 민감한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환자 등에 좋다.
까르마는 이번 국제수면박람회에서 까르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에게 까르마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병일 까르마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침구만 사용해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며 “이번 국제수면박람회에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숙면 용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