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쇼핑으로 더위를 잡는다`
LG홈쇼핑이 추천하는 `미니 가정용 냉온수기`는 사무실, 병원, 집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ℓ, 10ℓ, 2ℓ등 다양한 용량의 생수를 차갑게 하거나 따뜻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1.5ℓ페트병 생수도 바로 끼워 냉수나 온수로 만들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 12만8,000원이면 간편하고 신속하게 냉수나 온수를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 고가의 냉온수기가 부담스러운 가정이나 혼자 사는 나홀로 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또 다른 인기상품은 예띠 냉풍기다. 선풍기 바람만으로는 부족해 에어컨을 구입하고싶지만 비용 부담이 커 망설이고 있는 알뜰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예띠 냉풍기가 만들어 내는 바람은 선풍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고 시원하다.
바이오탱크와 항균 처리가 된 필터가 들어 있어 냉풍기가 만들어 내는 바람이 깨끗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음이온 청정방식으로 집안에서도 산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모 전력은 60W 정도로 선풍기 수준 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여름 나들이를 계획 중인 활동파를 위해서는 `피크닉 소프트 아이스박스`를 판매한다. 3만8,000~8만4,000원 정도면 가방 전문 브랜드 타거스의 아이스 박스를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속 아이스 팩과 두꺼운 단열재 덕분에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일반 하드 케이스 제품과 달리 겉면이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휴대하기가 편리하다. 디자인과 색상이 우수해 아이스 박스라기 보다 배낭이나 숄더 백으로 보일 정도.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