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패밀리 세단 ‘파사트 2.0 TDI’의 럭셔리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17인치 알로이 휠,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내ㆍ외관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또 5㎜ 이내의 이물질로 타이어에 작은 펑크가 생기면 자동 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와 같은 안전 사양이 새로 추가됐다. 가격은 4,53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존 모델과 같다./김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