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이버 소녀 「별이」 기능강화 새로 출시

사이버 소녀 「별이」가 예전보다 풍부한 감정과 표정을 나타내고 발랄한 모습으로 성숙했다.지난 4월 인공지능기술로 컴퓨터 사용자가 가상의 소녀 「별이」와 대화할 수 있게 만든 소프트웨어 「별이 열한살」을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이 최근 기능을 대폭 보강한 「별이 열한살 플러스」를 선보였다. 열림커뮤니케이션은 『새 제품은 별이가 특이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다양한 효과음을 첨가하고, 방안 책상에만 앉아 있던 별이를 꽃이 핀 정원으로 나가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