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9선 매매공방끝 보합 마감

69선을 둘러싸고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다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3일 70선을 회복하며 산뜻하게 출발해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후속 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해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전일과 같은 69.1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47계약, 77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116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18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11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선물지수가 68선과 71선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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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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