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오는 10월 25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국내 정상급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대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리조트 고객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주회를 통해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한편 리조트 1위기업으로 성장한 대명이 사회 공헌 실천하기 위해 창단됐다. 현재 국내외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인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일반 대중을 포함,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면서도 수준 높은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간 2회 정규연주 외에도 전국 대명리조트를 포함한 지역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공연 장소에서 앙상블 및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구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내달 창단기념 연주회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역임한 이현세의 지휘 아래 쇼스타코비치 축전서곡,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