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빈 연구원은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알툴즈 패키지ㆍ게임 개발 유통, 줌닷컴(zum.com, 포털사이트)가 주력사업"이라며 "신규 런칭한 줌닷컴 포털사이트의 트래픽이 괄목할 성장추이를 보이고 있어 최근 트래픽 증가 추이를 감안시 연내 검색쿼리 기준 1%(포털 4~5위)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실적 지속성과 신규 포털사업 및 게임사업의 실적 기여를 감안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윤 연구원은 또 "올해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1ㆍ2의 국내외 런칭으로 추가 모멘텀이 기대되고 알툴즈 패키지 판매와 시장점유율 모두 지속적인 증가추이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는 기존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통해 외형성장이 이루어지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