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카드 24시간 상담 개시

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최근 동양 최대의 콜 센터를 구축하고 24시간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기관중 상담원과 24시간 직접 통화가 가능해진 것은 삼성카드가 처음이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내내 전화를 걸면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통해 도난ㆍ분실 신고나 카드대금 조회 등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은 지난 98년부터 모두 1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CTI(컴퓨터 및 전화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1,400명의 전문텔레마케터를 배치해 상담 업무를 벌이고 있다. 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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