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가 변신 심은하 아트페어에 출품


결혼과 함께 은막을 떠났던 심은하(37ㆍ사진)씨가 화가로 변신, 미술계 행사에 참여한다. 심씨는 오는 4월15~19일 삼성동 COEX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에 한국화 4점을 출품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심씨는 은퇴 전부터 그림 공부를 했으며 지난 2003년 단체전으로 열린 ‘창매회전’에도 한국화 2점을 선보였다. 배우로 활동하던 심씨는 2005년 현 자유선진당 총재 특보인 지상욱씨와 결혼했고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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