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자 의료기기 산업 21C 유망업종 부상”

◎보람증권 투자팀 분석전자의료기기산업이 21세기 전략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 보람증권 투자분석팀은 『경제성장과 생활수준향상에 따라 건강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질병의 패턴도 다양화됨에 따라 의료기기의 수요변화와 서비스의 질적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첨단전자의료기기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람증권은 이날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국내의료기기 시장규모는 96년의 6천억원에서 2천년에는 2조원이상의 규모로 연평균 13%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업으로는 메디슨,덕성화학, 대성전선, 서통, 신흥, 일동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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