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 아이.피.씨는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0.87%ㆍ87.93%증가한 583억원ㆍ11억원을 기록했다.▲성광벤드는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738억원ㆍ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2.0%, 42.1%증가한 것으로 수출 증가가 주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스네트는 지난해 한국IBM POS부문 총판 계약매출 증가로 31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75.4%증가한 것이다.
▲아폴로산업은 지난해 현대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전년보다 10.57% 늘어난 1,9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32.3%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다.
▲알에프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88.9%ㆍ308.2%증가한 1,147억원ㆍ120억원을 올렸다. 회사측은 신규품목의 매출 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수세라믹은 지난해 전년보다 27억원 줄어든 6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86억원ㆍ6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ㆍ11%증가했다.
▲텍셀은 지난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7,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경상손실은 전년 보다 80.9% 감소한 1억3,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