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신한금융투자 外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7일까지 연 6% 수익률을 추구하는 '첫스텝85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ELS 8413호'는 코스피200·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KTB자산운용은 14일 소득공제 장기펀드인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를 출시했다. 국내주식형 모펀드와 해외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KTB중국1등주모펀드'와 'KTB리틀빅스타모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운용한다. 편입된 모펀드에서 국내주식형은 부문별 1등 또는 차세대 1등 예상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해외주식형은 중국 본토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섹터 내의 1등 기업 15개에 투자한다.

관련기사



■하나대투증권은 15일 한국거래소에서 자사가 상장 주관을 했던 9개 기업을 초청해 합동 기업설명회를 연다. 1부에는 라이온켐텍, 세아특수강, 피엔티, SBI모기지 등이 설명회를 열고 2부에는 기가레인, 테스, 포티스, KINX, 선데이토즈가 소개된다. 기관투자가를 포함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14일 설정 12년간 누적수익률 315% 이상을 달성한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를 하나은행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4월 출시한 이 펀드는 지난해 20.40%의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 대비 19.68% 초과 수익을 달성했다.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 상무는 "투자할 종목을 선정할 때 배당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기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경기국면에 관계없이 수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