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풍으로 전신마비/정태수씨 병원 이송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이 지병인 중풍증세가 도져 전신마비 증세를 보임에 따라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안양시내 모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이에 따라 다음달 2일 예정된 한보청문회 증인으로 다시 출석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교정당국은 정회장의 증세가 악화되고 있어 의료시설이 나은 서울시내 대학병원으로 옮기기로 하고 현재 그 대상병원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