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외국인 5,000억 '사자' 상승 견인

종합주가지수가 5일 연속 오르며, 91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3.74포인트상승한 909.93포인트로 마감. 이날 역시 외국인이 5,00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 렸다. 지수가 올라가면서 개인과 기관이 매도 물량을 늘려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 삼성전자는 5,000원 오른 60만원으로 마감하며 사상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또 SK텔레콤, 포스코, LG전자 등이 상승한 반면 국민은행, 한국전력, KT,삼성SDI, 우리금융 등은 하락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을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들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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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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