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에어컨이 호주 소비자단체에서 발행하는 「초이스」지 최신호에서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초이스」지는 『각국 에어컨의 소비전력, 10년동안 유지비, 냉·난방 효율성능, 사용의 편리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LG제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히다찌, 캐리어, 캘비레이터, 파나소닉, 샤프등 세계유수제품을 대상으로 했으며, 2위로 선정된 캘비레이터제품도 LG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한 제품이라고 LG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