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광물의 탐사ㆍ개발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5일 국제해양광물학회(IMMS)가 주최하고 하와이대 해저연구실(HURL)이 후원하는 제33차 국제해저광업연구회(UMI) 학술대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하나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심해저 광물자원개발 광구확보 10주년, 한국해양연구원 설립 30주년, 국제해저기구(ISA) 이사국 진출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