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전에 스캐빈저껌이 준비됐다면 안심하고 키스하세요”
동양제과가 `키스데이`인 6월14일을 앞두고 `스캐빈저` 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키스데이`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싹을 키운 연인들이 마침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라는 의미다.입속 유해균을 직접 죽이는 치료기능까지 첨가한 스캐빈저와 같은 3세대 고기능성껌으로 입속을 청결히 하면 사랑의 강도를 더욱 강하게 할 수 있다는게 동양제과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맥라이언과 켈빈 클라인이 주연한 영화 `프렌치 키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면서 사랑의 키스를 하면 구강건강은 물론이고 정신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점을 동양제과측은 강조했다.
동양제과는 “종전의 껌들은 입냄새 제거나 입속 충치균 증식억제를 통해 충치예방효과만 가졌지만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치료기능까지 갖춘 스캐빈저가 최근 `키스 전 씹는 껌`으로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