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반도체업체들 내년 64MB 주력”/니혼게이자이 보도

【동경=연합】 일본의 NEC, 도시바(동지), 히다치(일립)제작소 등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내년초부터 주력제품인 D램 생산을 16메가비트에서 64메가비트로 전환하는 등 반도체의 세대교체를 단행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이같은 반도체의 세대교체로 관련업계에서는 퍼스컴과 휴대정보단말기의 소형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대폭적인 설비투자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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