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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요산문학상 김용성 교수 선정

제21회 요산문학상에 소설가 김용성(인하대 국문과 교수)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지난 61년 한국일보를 통해 등단, ‘도둑일기’ ‘리빠똥 장군’ 등 사회성 짙은 작품을 써왔으며 6월 장편소설 ‘기억의 가면’을 발표했다. 요산문학상은 소설 ‘사하촌’ ‘모래톱 이야기’ 등을 남긴 요산 김정한(1908~96)의 문학정신을 기려 84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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