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ㆍ투신 `사자` 5일선 회복

증권ㆍ투신 등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 5일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오후들어 70선을 넘어서며 오름폭을 늘려 전일보다 1.50포인트 오른 71.1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들이 5,85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603계약, 426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0.33포인트로 마감했고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3,107계약 늘어난 8만4,201계약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570억원 순매도를 기록,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미결제약정 증가세를 고려할 때 다음주를 결전의 날로 예상한 투자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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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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