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업식에는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을 비롯해 웰크론 이경주사장, 웰크론강원 손기태부사장, 웰크론한텍 이기창부사장 등 웰크론그룹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짠 민 푹 동나이 부성장, 오재학 호치민 총영사, 김재우 코참 회장, 허병희 코트라 관장 등 호치민시 정부관계자 및 호치민 주재 대한민국 정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는 축사를 통해 “수교 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시기에 베트남에 진출하여 양국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웰크론은 글로벌 비나 설립을 계기로 국제적인 경쟁력 향상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베트남에서는 투자유치와 신규 고용창출의 효과를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시 동나이성 짠 민 푹 부성장도 축사를 통해 “세계 극세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웰크론이 동나이성 롱탄공단에 투자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향후 웰크론 글로벌 비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