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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백악관 비서실 개편논의 않고 있다"

“There’s no discussion of staff changes beyond filling the vacancy.” “공백을 메우는 이상의 (백악관 비서실) 개편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31일(현지시간) 리크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칼 로브 비서실 부실장에 대한 일각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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