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고객행복 절묘한 조화월드컵 16강 진출 염원을 담은 광고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색다른 월드컵 응원광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OK SK'라는 고객중심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SK그룹의 새로운 TV광고 '행복이 큰 나라' 캠페인 '축구'편이 그 주인공.
이 광고는 부자지간의 행복이 넘치는 웃음을 통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고객의 행복을 말하고 있는 게 특징.
축구공이 화면 가득히 보이면서 흐르는 멘트. "미국보다 유럽보다 우리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아버지와 아들이 푸른 잔디밭에서 즐겁게 축구를 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에 행복 가득한 웃음이 가득하다. "고객행복도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