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그린카 서비스」 전국 확대/제휴카드외 특화카드에도 회원혜택

LG카드(대표이사 최진영)가 「LG그린카 서비스」의 대상 회원과 지역을 대폭 늘려 시행한다.LG카드는 5일 자가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24시간 무료로 긴급출동하는 서비스인 「그린카 서비스」의 대상회원을 종전 LG­스카이패스 등 9종의 제휴카드 회원에서 17종의 제휴카드 및 특화카드 회원으로 늘려 사실상 모든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대상 범위도 읍단위이상 지역과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 LG카드는 이와함께 견인과 배터리 충전 등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범위도 브레이크 및 엔진오일 보충, 엔진과열 응급조치 등으로 대폭 늘려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LG카드는 이와관련, 『고객들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면 어디라도 항상 달려가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키 위해 서비스범위를 크게 확대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남문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