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2004 울산 환경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와 울산지방검찰청이 공동 주관하는 울산환경대상 수상위원회는 6일 삼성SDI㈜ 부산공장(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소재)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날 오후4시 가족문화센터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상에 세종공업㈜이, 특별상에는 울산생명의 숲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권재진 울산지검 검사장 등과 환경대상 수상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