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원 20전 내린 1,140원 60전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중국 긴축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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