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자력 안전마크'제 이달부터

과기부, 6개분야 수여원자력안전관리 우수기관과 원자력안전에 기여한 기술 및 제품에 '원자력안전마크'가 수여된다. 과학기술부는 3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원자력 안전에 기여한 기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6개분야로 나눠 원자력안전마크(KNSM)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기관은 ▦원자력발전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안전연구 및 규제분야 등 3개 분야, 기술 및 제품은 ▦원자력기기ㆍ장비ㆍ제품 ▦방사선기기ㆍ장비ㆍ제품 ▦안전기술분야 등 3개다. 심사는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원자력안전마크 심사위원회'를 구성 2단계 심사후 선정하며 선정기관에 대해서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12월말 대상자를 선정 및 수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