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현대차,'싼타페 더 스타일' 7월부터 판매 심희정 기자 yvet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의 엔진, 편의사양,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바꾼 `싼타페 더 스타일(사진)'을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친환경 디젤엔진인 e-VGT R엔진을 탑재해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0kg.m를 구현한다. 연비는 1등급에 해당하는 15.0㎞/ℓ이다. 또 기존의 5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6단 변속기가 장착됐고, 마찰을 줄이는 타이어와 불필요한 배터리 충전을 방지해 주는 발전제어시스템이 갖췄다. 현대차는 새로운 싼타페의 고객들을 위해 동력계 보증수리기간을 기존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 싼타페의 탄생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달 중에 출고한 고객 및 가망고객 중 20가족을 선발해 시승과 함께 요트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패키지도 제공한다.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환원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2.0 2WD모델 2,584만원~3,192만원 ▦2.2 2WD모델 2,839만원~3,547만원 ▦2.2 4WD모델 3,018만원~3,875만원이다. ▲ 월드 베스트 SUV, 『싼타페 더 스타일(the style)』탄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