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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KRISS인상' 이혁교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ㆍ원장 김명수)은 4월 '이달의 KRISS인상' 수상자로 산업측정표준본부 우주광학센터의 이혁교(39) 박사를 선정했다. 이 박사는 컴퓨터 재생 홀로그램렌즈를 제작하기 위한 초정밀 레이저 노광장치를 개발했다. 이 박사가 개발한 노광기는 감광물질이 입혀진 유리기판에 레이저를 쪼여 곡선을 그려주는 것으로 가공 직경이 360㎜이며 선의 굵기가 선진국의 3분의2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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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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