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뉴욕 맨해튼에서 15~16일 ‘2007 뉴욕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미국 현지의 대형유통업체 및 업종별 전문 수출입 기업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자리다. 중기청 관계자는 “생활용품 24개사, 가전제품 11개사 등 총 62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3,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