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IVI는 오는 10월4일 오후6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IVI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후원회 이사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정원식 전 총리(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양희은씨와 소프라노 박미혜, 테너 박세원씨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