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홈쇼핑, 복수 대표체제로 운영

현대홈쇼핑은 강태인 사장이 지난 6월 17일자로 대표이사에 등기됨에 따라 대표이사 이병규 사장, 대표이사 강태인 사장의 복수 대표체제로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장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을 함께 관장하며 강 사장은 현대홈쇼핑을 전담해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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