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선경 임직원부인 40명 초청행사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를 올바로 알려 가정과 회사의 일체감을 높여라.」(주)선경(대표 김승정)이 임직원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경은 이의 일환으로 5일 임직원부인 40여명을 회사로 초청, ▲회사소개 ▲사장과의 만남 ▲유공, SK텔레콤 등 관계사 견학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경은 이와 별도로 임직원의 결혼기념일에 사장이 친필로 쓴 축하카드와 꽃바구니를 배우자에게 선물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 전산교육 등을 통해 「한가족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영권(주)선경 사장실이사는 『임직원들이 안정감과 애사심을 갖고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족들로부터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정의 화목과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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