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보통신대학원장 공채/정통부,내달 15일까지 접수…외국인도 가능

내년 3월 개교하는 정보통신대학원의 초대원장이 공개채용된다.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대학원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원장 적격자를 공개채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통부는 특히 정보통신대학원장 공채에 외국인의 신청도 받기로 했다. 정홍식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보통신대학원은 세계 톱클래스의 기술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되는 만큼 설립, 운영을 맡을 원장은 역량있고 활동력이 강한 40대나 50대초반을 기용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통부는 오는 3월15일까지 신청받아 학계·산업계 등 정보통신분야의 저명인사 10인으로 구성된 정보통신대학원 원장후보선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22일까지 선정키로 했다.<이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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