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재동에도 온천수

서울 광장동 워커힐 온천지구와 하계동 서울온천구역에 이어 서초구 양재동에 서울에서 세번째의 온천이 운영될 전망이다.서울시는 28일 서초구청이 신청한 양재동 24의 2 등 (주)삼정인터내셔날이 소유하고 있는 이 일대 6필지에 대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신청을 승인,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재동 온천공 보호구역은 지난해 1월 서초구청에 온천발견 신고가 접수돼 6월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자원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검사에서 온천수 적합 통보를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