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애 판타지 쏙 뺀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어 이어’ 5월 국내 개봉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등 만든 워킹타이틀의 신작 <br>권태기 찾아온 1년 차 커플의 실상 담아


로맨스 코미디의 명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신작 ‘저스트 어 이어(수입/배급: 타임스토리)’가 5월 국개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워킹타이들은‘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등 주옥 같은 로맨스 영화를 발표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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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트 어 이어’는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가 인생 최악의 실수로 변해버린 결혼 1년 차 아내의 ‘멘붕’ 극복 프로젝트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 동안 달콤한 사랑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작품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자리잡은 워킹타이틀이 이번에는 작정하고 연애와 사랑의 판타지를 깨뜨릴 예정이다.

이 영화는 보는 이들에게 영화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하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에서 벗어나, 사랑의 감정은 식고 서서히 권태가 찾아오는 1년 차 커플의 실상을 통해 판타지를 쏙 뺀 현실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저이다.

워킹타이틀이 파격적으로 도전하는 현실감각 100%의 돌직구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어 이어’는 올 봄 로맨스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로즈 번, ‘라이프 오브 파이’의 라프 스펠, ‘멘탈리스트’의 사이먼 베이커 등 영국과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하여 수준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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