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욕 사진계 거장 제럴드 프라이어 '서울…' 展

뉴욕 사진계의 거장인 제럴드 프라이어. 그리고 그의 한국 제자들의 사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서울에 남은 사람들’(Seoul Remains) 전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프라이어 교수들의 제자들이 그를 초청해 그의 예술적인 세계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적인 사제간의 정이 물씬 풍기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럴드 프라이어의 작품과 권순평, 김영안, 김종민, 김지윤 등 사진작가들과 김규정, 김미연, 김보성 등 비디오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뚜렷한 개성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과 영상들은 사진과 비디오 예술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담고 있다. 선화랑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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