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푸드코트 메뉴를 스마트폰으로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세계가 개발한 전자지갑 ‘S월렛’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모바일 신용카드로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한다.신세계는 다음달까지 주문이 완료되면 휴대전화가 울리는 ‘페이저’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