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원성 축조 디오라마」 중앙과학관,전시품 선정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희열)은 조선시대 건축기술과 과학원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원성 축조 디오라마」를 2월의 전시품으로 선정했다.조선 정조때 축조된 수원성은 당시의 유명 실학자인 정약용과 유형원, 채제공 등이 참여해 요즈음의 신도시처럼 조성된 성곽이다. 수원성 축조 디오라마는 수원성의 공사일정, 과정, 비용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화성성역의궤」에 근거해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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