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 비타민하우스 '건강 기능식품으로 장년층 공략'

비타민하우스의 스마트 프로젝트M./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건강기능식품업체 비타민하우스는 맞춤형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설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섰다.

현대인의 영양상태,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맞춤형 복합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프로젝트M&W'가 대표 상품. 이 상품은 남성과 여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 프로젝트M과 W 등 2종 구성으로 출시됐다.

바쁜 일상에 챙겨먹기 힘든 건강기능식품을 하나의 멀티팩 포장으로 구성해 1일 1팩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휴대가 간편하게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총 14종(기능성 13종), 미네랄 10종(기능성 8종)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60대에 인기인'바로본 효소'와 '바로본 실크펩타이드'도 선물로 제격이다. 바로본 효소는 복합발효효소분말인 현미, 보리, 다시마, 톳, 민들레, 알로에 등과 진효소발효배양분말인 진피, 보리, 율무, 미역, 김, 도라지, 어성초 등을 차전자피분말과 함께 3차 발효해 생산한 고강도 복합효소이다. 고소한 맛이 있어 씹어서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바로본 실크펩타이드'는 무공해 청정지역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누에고치를 원료로 해 채취한 실크 단백질을 직접 섭취할 수 있도록 가수분해해 펩타이드 형태로 만든 고급 단백질 식품이다. 영하 40℃에서 동결 건조시켜 영양성분이 신선하며 첨가물이 전혀 없다. 누에고치를 이용한 천연 단백질이기 때문에 GMO(유전자변형) 및 항생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이며 소비자의 무거운 가계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