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5억8,000만원짜리 아파트가 경품으로 롯데百 창립30돌 기념 행사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분양가 5억8,000만원 상당의 '48평형 아파트'가 백화점 경품으로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9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대규모 경품행사를 통해 아파트와 여행권ㆍ상품권 등 총 10억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1등으로 뽑힌 고객 한 명에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롯데캐슬 아파트 158㎡(48평ㆍ5억8,000만원 상당) 한 채를 선물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998년 처음으로 29평 규모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걸어 약 98만명이 응모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도 롯데캐슬 아파트 32평형을 경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내놓은 48평형 아파트는 역대 최고가 경품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2등 두 명에게는 1억원짜리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하며 3등 세 명에게는 3,000만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4등(4명)과 5등(10명)에게는 각각 '독일 괴테 문학기행 5박7일 여행권'과 '제주 롯데호텔 럭셔리 패키지(2인권)'을 선물하며 6등 100명에게는 100만원짜리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단 1일 1회로 한정되며 추첨은 11월12일 오후3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과거 경품행사와 달리 그동안 롯데백화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대규모 경품행사 외에도 전국민이 축제의 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