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M2M '타이가'

차량·가정 겸용의 온·냉장고


M2M(대표 전두현)이 출시한 차량용 및 가정용 냉ㆍ온장고 ‘타이가’의 인기가 무더위를 앞두고 솟아오르고 있다. 타이가는 인공지능 온도조절 시스템과 자가고장 진단 기능이 내장돼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안의 온도가 외부 발광다이오드(LED) 창에 표시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온도에 맞춰 내용물을 보관ㆍ이동할 수 있다. 카트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바퀴를 부착, 이동이 쉽다. 냉ㆍ온장 겸용이어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직ㆍ교류 겸용이어서 어댑터가 필요 없고 차량 등 집 밖에서 음식물ㆍ음료수ㆍ도시락ㆍ한약 등을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데 편리하다. 열전도반도체 직접냉각 및 수냉식이라는 신기술을 채택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음도 적다. 타이가의 용량은 26ℓ와 33ℓ로 나눠진다. 26ℓ 제품은 냉매가 아닌 전기를 이용해 냉ㆍ온 조절을 하는 열전도반도체 직접냉각 방식을 이용한다. 반면 33ℓ 제품은 열전도반도체 직접냉각 방식과 수냉식을 동시에 활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이나 사무실ㆍ호텔용은 물론 주말 나들이, 휴가철 여행 때 차량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홈쇼핑 가격은 26ℓ 제품이 9만9,000원, 33ℓ 제품이 15만8,000원이다. (02)210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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