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안에 77억원을 추가 증자해 자본금을 977억원으로 확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은 외국전업사로 전환한 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657억원을 증자, 지급여력을 키워왔다. 전용상(田溶祥) 사장은 『지속적인 재무구조 건실화와 선진보험서비스를 통해 우량 생보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