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21일부터 기존 문자서비스보다 10배 이상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019 멀티채널 방송서비스」에 들어갔다.이 서비스는 하루 10건 내외의 메시지를 보내주던 기존 문자서비스에 비해 기상·뉴스·증권·스포츠·연예·교육 등 원하는 정보를 100개 이상 보내준다. 또 메시지가 도착할 때마다 일일이 버튼을 조작할 필요가 없으며, 메모리가 찼을 경우 일일이 지우지 않아도 된다. 이용요금은 월 900원. /백재현 기자 JHYUN@SED.CO.KR
LG텔레콤은 월 900원으로 기존 문자서비스 보다 10배 이상 많은 하루 100건 이상의 각종 생활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019 멀티채널 방송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