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택금융公, 모기지론 6천345억원 판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월 25일 모기지론을 출시한 이후 이달 10일까지 30일간(영업일 기준) 6천345억원을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기관별로는 하나은행이 3천146억원으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렸고 다음으로 국민은행 671억원, 제일은행 593억원, 우리은행 568억원, 외환은행 424억원,삼성생명 361억원, 농협 262억원, 기업은행 11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최근의 판매 호조세를 감안할 때 이달 말까지는 판매금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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