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28일부터 3월3일까지 1년에 단 두 번 만나볼 수 있는 해외유명브랜드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유명브랜드대전은 지난해 130억에 이어 올해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150억 물량을 투입하고, 지난해 참여한 29개의 브랜드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33개 브랜드를 새롭게 구성해 고객을 맞이한다.
아르마니, 모스키노, 도나카란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를 비롯해 젊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컨템포러리 장르의 DVF, ICB, 자딕앤볼테르, 산드로, 블루핏은 물론, 신세계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토탈 편집샵 트리니티, 분더샵, 블루핏의 상품들도 총 출동해 40%에서 최대 70%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그 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질스튜어트, 듀퐁 등 11개의 신규브랜드가 이번 해외유명브랜드대전에 참여해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쇼핑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센텀시티 엄명섭 영업기획팀장은 “2월말 연휴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떠오르는 쇼핑명소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유명브랜드대전과 패션몹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역대 최대인 150억 물량과 한층 다양해진 참여 브랜드, 세계최대백화점의 격에 맞는 이벤트 등으로 글로벌 패션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