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공공 공사 수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공공 영업실을 국내영업본부로 승격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올해 민간자본이 참여하는 공공 공사의 발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영업본부에 공공기획팀, 영업1ㆍ2팀을 배치하는 등 공공영업조직을 확대, 강화했다. 국내영업본부장은 전 기획실장이었던 김원하 전무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