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로자드(대표 윤동현)는 28일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탕-갈색눈의 전사`(www.thang.co.kr)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기존의 서양 중세 판타지 분위기를 벗어나 범아시아적 배경을 채택했으며, 몬스터가 스스로 새로운 개체로 `변태`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 기(氣) 시스템을 도입해 공격력과 정신력, 방어력 등 능력치를 전투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