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장경제위한 개혁안 논의법조인과 경제학자들이 모여 자유시장경제을 위한 개혁방안을 논의한다.
전경련이 출자·설립한 자유기업센터는 청주법무법인 강기원 변호사 등 7명의 변호사와 자유기업센터 소속 경제학자 등이 참여하는 「법경제 포럼」을 구성,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송재 자유기업센터 재단이사장 주재로 창립모임을 갖는다.
이 포럼에는 법조인측에서 강기원·김정훈·김춘호·박종호·송영식·오창수·정갑생·최성중씨등 7명의 변호사, 자유기업센터에서는 공병호소장과 김정호 법경제실장, 신광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이승철 한국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정기화 전남대교수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박종호·강기원·송영식 변호사가 공동대표, 김정호 자유기업센터 법경제실장이 간사를 맡게 된다.<민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