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자신탁운용은 김인근(53ㆍ사진) 상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교보생명 기획관리팀장ㆍ준법감시인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교보투신에서 일해왔다.